[ 제주여행 - ① ] 갈치조림 춘심이네 / 카페 우미 / 협재칼국수 / 텔레스코프

안녕하세요~ JC 에요!

오늘은 제주 여행 포스팅을 해보고자합니다~

 

'12월달에 일주일 휴가를 맞아 경주 및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경주 여행의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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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여행 - ① ] 한옥펜션 소이한옥 / 황리단길 / 첨성대 / 동궁과월지 / 여도가주 :: JC 원더랜드 (tistory.com)

[ 경주여행 - ① ] 한옥펜션 소이한옥 / 황리단길 / 첨성대 / 동궁과월지 / 여도가주

[ 경주여행 - ② ] 한옥펜션 소이한옥 / 황리단길 / 첨성대 / 동궁과월지 / 여도가주 :: JC 원더랜드 (tistory.com)

[ 경주여행 - ② ] 한옥펜션 소이한옥 / 황리단길 / 첨성대 / 동궁과월지 / 여도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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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을 마치고, 저희는 제주도로 이동하였어요.

코로나가 심각하지만 제주도는 나름 청정지역이라 하더라구요.

그래도 사람들이 많으니 많으니 조심조심 다녀야겠죠?!

 

제주도의 첫날 여행 코스는, 아래와 같이 다녀왔어요!

제주에는 점심때 도착해서 차량 렌트를 하고, 허기짐을 달래기 위하여 갈치조림을 먹기로 했어요.

아내가 평소 먹고싶어 했던 갈치조림을 먹고자, 춘심이네 본점으로 GoGo!

 

갈치요리 전문점으로, 갈치구이 / 갈치조림이 메인인 곳이에요.

저희는 갈치조림 2인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정식 처럼 반찬이 정갈하게 셋팅 되어 있어요. 

한정식 집에 온것처럼 이것저것 다양한 반찬을 먹을 수 있었어요.

 

 

 

갈치조림을 먹고, 저희는 디저트를 먹기 위해서 카페 우무라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이곳은 생푸딩을 파는 곳이에요. 

이곳에 대표 메뉴는 우뭇가사리 푸딩이에요. 하지만 저희가 갔을때는 우뭇가사리 푸딩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말차, 커스터드, 초콜릿 하나씩 시켜먹었어요. 

 

생푸딩이라서 유통기한이 있어요. 더군다나 가게가 협소하여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달달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식후 디저트로 딱입니다~

디저트도 먹었겠다 몸을 좀 녹이고자 숙소로 입실했어요.

저희가 예약한 숙소는 텔레스코프 라는 숙소에요.

제주도는 참 감성충만한 숙소가 많아요. 화이트 톤에 하얀 숙소가 사진찍기 좋았어요. 

더불어 숙소 맞은편에 있던 감귤밭과 더더욱 조화를 이루었어요.

다만 주변에 식당이 마땅치 않고 깊숙한 곳에 있어 정말 조용했어요. 아 참고로 제가 지낸 숙소에는 TV가 없더라구요.

 

 

 

저녁은 근처에 있는 협재칼국수 라는 곳에 찾아갔습니다. 사실 숙소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요.

해물칼국수가 땡겨서 우연치 않게 찾아간 곳인데, 맛집이었던거같아요.

어디서 왔는지 단체로 촬영팀이 식사를 하더라구요.

 

저는 해물칼국수를 먹고, 아내는 보말칼국수를 먹었어요.

해산물도 많고 깔끔하니 맛있었어요! 

 

 

이렇게 제주여행 1일차가 끝났어요.

2일차 포스팅도 곧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