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여행 - ① ] 한옥펜션 소이한옥 / 황리단길 / 첨성대 / 동궁과월지 / 여도가주

안녕하세요~ JC에요!

오랜만에 아내와 일주일동안 휴가를 내고, 국내 이곳 저곳을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갑자기 휴가를 내고 아내와 시간을 보내게 된 사유는 나중에 포스팅 할께요 =( 

 

일주일 동안의 휴가 코스는 경주 - 포항 - 제주도로 정했어요. 

 

여행 첫날, 오랜만에 늦잠도 자고 휴가인 만큼 느릿느릿 경주로 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SRT를 타고 Gogo! 집에 가까운 수서역이 있어, 신경주역까지 두시간정도만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

당일치기도 가능하겠더라구요!

 

오늘은 저희가 1박 머문 숙소를 먼저 소개해보고자 해요~

저희가 고르고 고른 숙소는 바로 "소이한옥" 이라는 한옥집이에요!

평소에 한옥스테이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고자 이곳으로 골랐어요. 

더군다나 뚜벅이인 저희에게는 첨성대 5분거리이며, 황리단길과 맞다아있는 이 곳이 딱이었답니다!

 

숙소 외부 전경부터 보시죵~이렇게 3개의 독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희가 머무른 숙소는 "찰나" 라는 독채였어요.

내부는 전형적인 한옥풍! 깔끔하고 모던하니 편하게 묵을 수 있는 숙소였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곳에 사진을 다시 찍어보았어요!

한옥이라 그런지 밤에 더 운치가 있더라구요. 

 

 

다음날 소이한옥 맞은편 "카페 더 클램프" 라는 카페에서 조식을 줍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아침에 커피도 제공받는 아침인데, 정말 두둑히 먹었습니다!

 

퇴실하는 길에 다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다음에도 경주오면 이곳을 재방문 할꺼같아요!

오늘은 여행 첫날 묵은 숙소에 대해 소개해보아요!

첨성대도 5분거리고 황리단길도 붙어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숙소입니다!

경주에 다시가게되면 재방문 할꺼에요!

 

다음에는 알차게 보낸 경주 여행을 소개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