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다이슨 에어랩 구매 후기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내에게 사준 다이슨 에어랩

한국에 와서 같이 사자 했는데, 아내가 혼자있는 도중 참지 못하고 먼저 사버린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

 

12월 다시 코로나 3단계가 되면서 미용실도 갈 수 없으니 에어랩으로 본인이 머리를 해보겠다고 샀어요.

바로 FLEX!

 

제가 알아볼 수는 없으니, 아내가 홈쇼핑에서 할인가로 구매했어요.

CJ MALL 에서 구매를 하고 하루만에 바로 배송이 왔네요.

 

아내가 기분이 좋았는지 블로그에까지 후기를 남겼네요. 아래는 아내가 남긴 블로그 글을 발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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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에어랩 언박싱

 

 

 

종이박스를 뜯으면 이렇게 휘황찬란한 제품 박스가 나온다.

박스가 너무 많아서 뜯을 때마다 설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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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또 뜯으면 이렇게 카멜색 가죽 케이스가 나온다. 케이스도 엄청 고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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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30mm배럴 2개, 소프트 스무딩 브러쉬, 라운드 볼륨 브러쉬,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로 구성되어 있다. 좀 더 큰 배럴은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근데 후기를 찾아보니 보통 30mm로 연습하고 추가로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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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생각보다 기계가 커서 놀랐다. 그래도 브러쉬 갈아 끼우는 법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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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한 번씩 사용해봤는데 사실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특히 배럴 쓰는 방법...!

​그래도 볼륨 롤은 뿌리 살리기도 편하고, 스무딩 브러쉬는 머리가 하나도 엉키지않고 말그대로 부드럽게 빗겨지면서 드라이도 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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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애용할꾸야 에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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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들의 필수템(?) 이라고 하는 에어랩 후기에요.

에어랩으로 미용실 가는 횟수가 줄어드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신혼 첫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게 해서 미안했는데, 원하는 선물을 해줘서 기분을 달래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에어랩 후기 끝~!